정치

친일파를 독립운동가로 둔갑시킨 국짐 최재형씨, 세금도 제대로 안 냈다

DVS_2020 2021. 8. 19. 12:49

친일행위자인 자신의 할아버지 최병규씨를 독립운동가로 둔갑시킨 사기꾼 국민의짐 최재형씨가 이자소득세를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짐 최재형씨는 세법 실무상 부모-자식 간의 거래였음에도 증여세를 회피하려고 연간 1,000만원 내의 이자소득을 상정하려 연 2.75%의 이율을 설정했는데 최재형씨와 그 일가족은 2년 동안 4,228,200원 소득세를 미납했으며, 최재형씨는 이것에 대해 "세법을 알지 못해 세금을 납부하지 못했고, 문제 제기 후에 위반사항을 확인한 만큼 미납한 세금을 내겠다"고 주장했지만 헌법에 규정된 납세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국짐 최재형씨의 추태를 보노라면 저런 헌법위반 세금 미납자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는 저열한 수구파쇼집단 국민의짐의 수준을 딱 알 수 있다.

국짐 최재형씨의 이런 세금 미납 행태에 대해 815더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은 "헌법상 납세의 의무를 준수하는 것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로서의 당연한 책무로, 최재형씨는 20199월 장녀의 강남 아파트 구입을 위해 4억원을 빌렸고 연이율 2.75% 이자를 받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소득세법에 따라 이자소득에 대해 원천 징수의무와 납세 의무가 있다. 국세청 실무에서도 부모와 자식 간의 금전거래에서 이자소득세를 원천 징수했는지를 필수적으로 확인한다. 최재형씨는 이자소득세 탈루 의혹을 밝히기 위해 본인의 계좌 거래 내역과 납세 내역이 있다면 조속히 공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친일반민족행위자인 자신의 할아버지를 독립운동 투사로 둔갑시키는 것도 모자라서, 헌법에 규정된 납세의 의무를 소홀히 하고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사기꾼 국짐 최재형씨는 일본 자민당으로 가거라!!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