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코로나19 전국 확진자는 역대 최대인 1,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 12일부터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적용된다. 7월 9일 기준으로 서울특별시의 확진자 수는 495명, 경기도의 확진자 수는 396명, 인천광역시의 확진자 수는 72명을 기록하며 수도권 총 확진자는 963명에 달하며 – 서울특별시의 일 평균 확진자 수는 410명에 달했다. 이렇게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 정부는 7월 12일부터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적용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금 우리는 코로나19 극복을 눈앞에 두고 최대 고비에 직면해 있습니다. 여기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