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승용차 수출액이 2020년에 비해 약 2배 증가하여 다섯 달 연속 두 자리 증가를 보이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은 전체 승용차 수출 가운데 25%를 차지하였으며, 전기차는 월간 판매 역대 최대를 보이며 성과를 내고 있다. 6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에서 – 2021년 5월 자동차 생산 대수는 2020년에 비해 10.9% 늘어난 256,272대로 두 달 연속 증가했으며, 수출은 57.5% 증가했다. 승용차 업체 가운데 규모 1위인 현대자동차와 기아(KIA, 구 기아자동차)는 2020년에 비해 12.9%, 20.7% 늘어난 118,683대와 107,389대를 생산했으며, 쌍용자동차는 8.823대를 생산하며 33.3% 증가했다. 반면 한국GM(GM Korea)와 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