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검찰 두목직을 사퇴한 썩렬씨(실명 윤 석렬 씨)가 연일 법조기자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대놓고 펼치려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구언론들이 법조기자단을 통해 노골적으로 ‘정치인 썩렬씨 띄워주기’에 정신이 팔려 있음이 여기서 드러난다. 3월 2일 썩렬씨는 에서 해당 신문사 소속 이경원 씨와의 인터뷰에서 기소-수사 분리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고 자빠졌다. 그 다음날인 3월 3일 중앙르바오에서도 – 썩렬씨와의 인터뷰가 게재되었는데, 역시나 법조기자들들과 40여 분동안 인터뷰한 것이었다. 심지어 썩렬씨는 자신이 검찰 두목직을 사퇴한 이후인 3월 7일 조센닛뽀의 법조기자들과 또 인터뷰를 가졌다. 게다가 3월 10일, 썩렬씨는 통일교 산하 세계왈보 김민서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