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썩렬씨와 법조기자단은 한패거리였다

DVS_2020 2021. 3. 15. 15:36

34일 검찰 두목직을 사퇴한 썩렬씨(실명 윤 석렬 씨)가 연일 법조기자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대놓고 펼치려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구언론들이 법조기자단을 통해 노골적으로 정치인 썩렬씨 띄워주기에 정신이 팔려 있음이 여기서 드러난다.

 

32썩렬씨는 <곡민왈보(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에서 해당 신문사 소속 이경원 씨와의 인터뷰에서 기소-수사 분리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고 자빠졌다.

그 다음날인 33일 중앙르바오에서도 썩렬씨와의 인터뷰가 게재되었는데, 역시나 법조기자들들과 40분동안 인터뷰한 것이었다.

 

심지어 썩렬씨는 자신이 검찰 두목직을 사퇴한 이후인 37조센닛뽀의 법조기자들과 또 인터뷰를 가졌다.

 

게다가 310, 썩렬씨는 통일교 산하 세계왈보 김민서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했는데 – “LH 투기사태는 게임 룰조차 조작되고 있어 승산이 없다는 것을 보여줬는데 이런 식이면 청년들이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작 썩렬씨 본인과 한통속인 검새 패거리들이 엘시티 분양비리 사건을 덮은 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 말도 안 하면서 말이다.

 

 이쯤되면 썩렬씨와 친검 법조기자단이 서로 한패거리가 되어 문재인 대통령 민주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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