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아리만 열면 천박한 망언을 퍼부어대는 국민의짐 주호영 씨가 이번에도 또 망언을 지껄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짐 주호영 씨는 3월 14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진노에 국민들이 어찌할 바를 모른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 가족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농지 구입과 용지 변경 모두 다 불법이다!”라 지껄여댔다. 정작 MB와 그네 사저의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말도 못 하면서 말이다.
심지어 국짐 주호영 씨는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한다. 여당 의석이 180석 가까이 되고 검찰, 법원, 헌법재판소 모두 장악하고 있으니 내 불법은 입 열지 말라는 것인가!”라며 대놓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악의적 비난을 퍼부어대고 자빠졌다.
이런 국짐 주호영 씨의 어이없는 망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은 오늘(3월 15일) 아침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주호영 씨의 망언은 금도도 넘었고, 논리도 매우 비약하다.”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은 주호영 씨의 망언에 대해 “주호영 씨가 아무 문제 없는 양산 사저 문제를 ‘불법’이라 매도하는 것도 모자라 – 이제는 MB, 박그네 등 전임 대통령들의 중대범죄와 연결하고 있으니 이런 황당무계한 일이 어디 있는가! 현직 대통령을, 그것도 사저 문제를 가지고 정쟁의 한복판에다 끌어들여 ‘문재인 대통령 가족의 비료비와 농약비 내역까지 공개하라!‘고 지껄이는 것은 정말 좀스럽지 않은가? 민망하다!”고 덧붙여 지적했다.
호영아, 그 천박한 망언 나불댈 시간에 23억 시세차익으로 투기 저지른 것과 대낮에 여기자 성폭행한 것 좀 반성해야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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