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닛뽀, 중앙르바오, 도아닛뽀 등 수구언론들이 연일 ‘썩렬씨(실명 윤 석렬) 띄우기’에 열중하고 있어 민주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3월 9일 조센닛뽀는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썩렬씨가 보여준 정치적 판단, 언어 감각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다. 여의도의 대기권에 진입한 단계다. 보수층의 상당수는 썩렬씨가 그 벽을 뚫어 거대여당이 질식시킨 정치판에 숨 쉴 공간을 마련하길 기대하고 있다.” 등의 내용으로 노골적인 썩렬씨 찬양 – 즉 ‘썩렬어천가’를 부르고 자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3월 8일 도아닛뽀 역시 “썩렬씨 대 선거 귀신”이라는 칼럼을 통해 “보기보다 정치가 잘 맞는 여의도 체질, 썩렬씨의 승부수는 극적이었다.”라 보도하며 썩렬씨 띄우기에 나섰다. 중앙르바오 또한 “공정과 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