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 장학생 썩렬씨 띄워주기에 정신팔린 친검찰 수구언론들

DVS_2020 2021. 3. 10. 13:27

조센닛뽀, 중앙르바오, 도아닛뽀 등 수구언론들이 연일 썩렬씨(실명 윤 석렬) 띄우기에 열중하고 있어 민주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39조센닛뽀는 <썩렬씨 현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썩렬씨가 보여준 정치적 판단, 언어 감각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다. 여의도의 대기권에 진입한 단계다. 보수층의 상당수는 썩렬씨가 그 벽을 뚫어 거대여당이 질식시킨 정치판에 숨 쉴 공간을 마련하길 기대하고 있다.” 등의 내용으로 노골적인 썩렬씨 찬양 썩렬어천가를 부르고 자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38도아닛뽀 역시 썩렬씨 대 선거 귀신이라는 칼럼을 통해 보기보다 정치가 잘 맞는 여의도 체질, 썩렬씨의 승부수는 극적이었다.”라 보도하며 썩렬씨 띄우기에 나섰다.

 

중앙르바오 또한 공정과 정의를 열망했던 대통령이 힘센 참모들에게 둘러싸여 결단하지 못할 때, 민심을 읽은 충신은 떠났다.”라 주장하며 썩렬씨를 충신으로 미화(美化) 내지는 우상화해 문제가 되었다.

 

종편들도 썩렬씨 띄우기에 동참하고 자빠졌다. 테레비조센은 38<뉴우스 나인> 끝자락에 썩렬씨의 사퇴를 범이 내려온다라는 제목으로 브리핑했으며, 썩렬씨의 사퇴를 고난의 겨울 나무로 비유해 썩렬씨 찬양에 나섰다.

 

검언유착 사건으로 잘 알려진 챤네루A는 여기에 한 술 더 떠 썩렬씨의 패션을 보도하며 썩렬씨가 입은 회색 경량패딩에 대해 단벌신사로 칭송하고 자빠졌다. (마치 2015년 모회사 도아닛뽀가 박그네 패션을 1면에 올려놓았듯이 말이다.)

 

썩렬씨 띄우기에 열중하는 못돼먹은 수구언론들아!

니네들은 대한민국을 다시 검찰공화국으로 회귀시키고 민주정부 3(문재인 정부) 전복시키려고 아주 신이 났구먼!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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