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파시즘 사상을 신봉하는 <으리(우리)겅화(공화)당>이 오늘(박그네 탄핵 4주년) 반정부 집회를 개최하려고 발악을 부리고 있다.
3월 8일 으리겅화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박그네 불법탄핵을 판결한 2017년 3월 10일의 만행을 규탄하고 박그네 불법탄핵 무효를 위한 소규모 집회를 3월 10일 서울 4대문 인근에서 열겠다!”며 주둥아리를 나불댔다.
특히 으리겅화당 두목 조원쥔(실명 조 원진) 씨는 당 최고위원회에서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그네 불법탄핵은 실체법적으로나 절차법적으로나 명백한 위법 탄핵이다!”라는 말도 안 되는 미친소리를 지껄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그네와 뉴라이트 파시즘 사상을 신봉하는 파쇼집단 으리겅화당은 3월 1일 서울특별시 내 150개 지하철역과 시장 앞에서 파쇼집회 신고를 하며 총력집회를 개최하는 등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인데도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반정부 시위를 일삼는 등 정부의 방역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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