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 5세훈(오 세훈) 씨가 2009년 (자신이 서울특별시장으로 재직했던 시절) 발생한 용산 참사에 대해 “폭력적인 형태의 저항을 진압하려다 생긴 참사다.”라는 망언을 퍼부었다. 국짐 5세훈 씨는 3월 31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재개발 및 재건축 활성화 공약과 관련하여 ‘용산 참사’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재개발 과정에서 지역 임차인들이 중심이 되었고, ‘전국 철거민연합’이 가세해 매우 폭력적인 형태의 저항이 있었다. 그 때 쇠구슬, 돌멩이인가를 쏘면서 저항하여 건물을 점거했다. 그 때 경찰이 그 곳을 진입하다 생긴 참사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망언을 지껄이며 용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모독하는 망동을 저질렀다. 5세훈 씨의 이런 어이없는 망언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