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 5세훈(실명 오 세훈) 씨가 2008년 현직 서울특별시장 시절 처가 소유의 토지(이것 또한 땅투기로 꿀꺽해 얻은 것)가 포함되어 있는 내곡동 신규택지 개발사업을 서울특별시의 ‘핵심 성과 지표’로 선정하는 등 서울특별시를 사유화하려는 것이 드러났다. 3월 30일 더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공개한 국짐 5세훈 씨 치하 서울특별시 시정 주요일지와 2008/09년 주요 사업계획 자료 등에 의하면 – 5세훈 씨가 추진하려 했던 은 서울특별시 주택공급과의 ‘핵심 성과지표’로 적시되었고,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단계별 사업 추진 내용도 적시된 것으로 드러났다. 5세훈 씨는 자신의 처가가 (투기로) 보유한 땅이 포함된 에 대해 “나는 이 사업에 대해 보고받거나 관여한 적이 없다.”라 발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