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정봉주 전 의원의 무죄가 최종 확정되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거짓말 미투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정봉주 전 의원은 14년 동안 누명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았다. 정봉주 전 의원은 1심은 물론 항소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무죄’ 판결이 났고, 가짜미투로 인한 누명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29일 아침 무죄 확정 직후, 정봉주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저들은 여러 수단을 동원해서 저 정봉주에게 ‘미투’ 누명을 씌우려고 했지만, 그들의 거짓은 결코 정봉주의 진실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미투’ 누명 씌우기는 결국 거짓말이었다. 무죄를 받았지만 저의 삶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지옥 문턱까지 갔다 왔다. MB에게 밟혀 감옥에 갇혀(BBK 사건의 몸통=MB) 정치권에서 밀려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