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사건에서 검찰 수사팀이 재소자들에게 한명숙 전 총리에게 불리한 위증(거짓주장)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심의하기 위한 회의가 개최되었으나 – 검찰은 이에 대해 ‘무혐의’라 결론을 내렸다. 이는 진실을 왜곡하고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검찰의 사악한 민낯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은 임은정 부장검사가 수 달 간 심혈을 기울여 수사자료를 검토하여 수사팀의 위증(거짓주장)교사 물증을 잡고 기소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 썩렬씨에 의해 방해를 받아왔다. 그리고 이번에 썩렬씨의 사임으로 검찰 두목 자리 대행을 맡은 조남관 씨 역시 썩렬씨 못지않게 악랄한 여론몰이 등으로 꼼수를 저질렀음이 드러났다. 심지어 해당 회의에서는 법과 규정도 준수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