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닛뽀 2

부수 부풀린 조센닛뽀와 부수 조작 봐준 ABC협회

실제보다 발행 부수를 부풀려 광고비와 보조금을 부당하게 챙긴 수구언론 와 이를 봐준 한국ABC협회의 행패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민생경제연구소, 언론소비자주권행동, 평화나무를 비롯한 8개 민주시민단체는 조센닛뽀와 ABC협회의 행패에 대해 “조센닛뽀 등 수구 신문사가 ABC협회와 공모해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자료를 조작했고, 이에 정부광고 공정성과 관련된 지표들을 심각하게 왜곡했다는 증거가 세상에 드러났다. 부수가 각종 정부기관, 공공법인에 보고한 수치에 현저히 미달한데도 불구하고, 허위 부수를 보고했다. 그리고 이에 속은 정부기관과 공공법인에게서 더 높은 광고비를 받아냈다.”고 지적했다. 한국ABC협회는 간행물의 부수를 조사 및 검토하는 기관으로 – 해당 결과는 정부 광고 매체 선정 시에 참고자료로 주로 쓰..

사회 2021.03.03

조센・도아닛뽀, 석렬씨 홍보하고 자빠져

친일반민족, 반민주 언론의 대명사인 조센닛뽀(朝鮮日報)와 도아닛뽀(東亞日報)가 이번엔 검찰 두목이자 범법자 윤 석렬씨를 홍보하고 자빠졌다. 그것도 ‘국밥 먹는 사진’으로 말이다. 14년 전(2007년) 범법자 이 명박씨가 ‘국밥 먹는’ 장면으로 국민들을 현혹시킨 것과 동일한 수법이다. 1월 5일 조센닛뽀와 도아닛뽀의 온라인판은 “운전기사와 순대국 먹는 윤 석렬 씨 – 서민적이고 소탈한 일상 강조”라는 제목으로 노골적인 검찰 두목 홍보성 기사를 게재하여 스스로 검언재벌 복합체의 일원임을 대놓고 드러냈다. 이는 조센닛뽀와 도아닛뽀가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반노동 언론을 넘어 친검찰 언론의 본색을 드러냈음을 알 수 있다. 조센닛뽀와 도아닛뽀는 사시(社是)를 ‘검찰권력에 충성하는 신문’으로 바꾸든지, ..

정치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