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렬씨가 점점 막나간다. 썩렬씨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무소불위의 법조권력인 검찰의 두목을 지내며 스스로 황제가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나머지 2월 17일 “나랑 각 세우는 이들이 무슨 내 참모냐?”라 지껄이면서 스스로 법조계의 제왕, 검사들의 제왕인 양 행세하고 자빠졌다. 마치 조폭문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충격적이다. 썩렬씨의 이런 기괴한 행패에 대해 김필성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 검찰개혁은 갈 길이 멀다. 검찰 총장(썩렬씨)이 이런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지껄이고, 언론들은 이를 아무 문제 의식 없이 받아쓰기만 하고, 법조인들은 이에 대해 아무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고, 정치인들조차 제대로 반박하지 못하고… 답답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필성 변호사는 썩렬씨의 해괴망측한 막말에 대해 “을 주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