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폭 닮아가는 썩렬씨(윤 석렬)… 왜 이러세요?

DVS_2020 2021. 2. 18. 11:38

썩렬씨가 점점 막나간다. 썩렬씨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무소불위의 법조권력인 검찰의 두목을 지내며 스스로 황제가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나머지 217나랑 각 세우는 이들이 무슨 내 참모냐?”라 지껄이면서 스스로 법조계의 제왕, 검사들의 제왕인 양 행세하고 자빠졌다. 마치 조폭문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충격적이다.

 

썩렬씨의 이런 기괴한 행패에 대해 김필성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 검찰개혁은 갈 길이 멀다. 검찰 총장(썩렬씨)이 이런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지껄이고, 언론들은 이를 아무 문제 의식 없이 받아쓰기만 하고, 법조인들은 이에 대해 아무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고, 정치인들조차 제대로 반박하지 못하고답답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필성 변호사는 썩렬씨의 해괴망측한 막말에 대해 “<검찰독립>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검찰이 준 사법기관이라 주장하면서 슬그머니 재판 독립을 여기다 가져 붙이려 한다. 행정기관인 검찰을 준 사법기관이라 지칭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설사 검찰을 준 사법기관이라고 보더라도, 지금 이야기되는 검찰의 독립사법부의 독립과는 전혀 다르다.”라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지금 썩렬씨와 그 지지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썩렬씨는 검찰이라는 최강의 권력조직을 장악하고, 아무 견제도 받지 않아야 독립이 확립된다. 그게 맞는가?”라 반문하였으며 군대의 예시를 들어 육군참모총장이 문민 통제를 받지 않는다면 그것이 군의 정치적 독립성을 확보를 보장할까? 오히려 더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 설명했다.

 

제왕적 검찰총장 썩렬씨는 지금 당장 물러나는 것이 답이다. 우리는 썩렬씨의 추악한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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