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정식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짐이 또 망동을 부리고 있다. 국민의짐은 이번엔 ‘공수처 인사위원 구성’을 갖고 트집 잡으며 공수처를 흔들려 하고 있다.
2월 10일 더민주당에서 여당 인사위원으로 나기주 변호사와 오영중 변호사를 추천했으며, 공수처는 2월 16일까지 국민의짐에게 인사위원 2명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 국민의짐은 “대통령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지명이 먼저다!”라 우기며 공수처 인사위원 구성을 발목잡고 있다.
국민의짐 원내대표인 주호영 씨는 2월 16일 “대통령 특별감찰관에 대해 4년째 임명을 하지 않고 있다. 4년 간이나 대통령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지명을 비워두는 것은 직무유기이고 야당과 한 약속조차도 내버리는 배신 행위다.”라 우기며 “더민주당이 철석같이 한 약속을 자기 목적으로 달성한 이후 ‘나몰라’하며 뭉개고 있는 것은 정치를 조폭 수준의 윤리로 낮추는 저급한 행위”라는 막말을 내뱉었다.
호영아… 너 또 호영했구나?
호영아… 언제 피해 여기자에게 사죄할 거니?
국짐(섹누리) 주호영씨는 이딴 얼토당토 않는 쌉소리 그만 지껄이고 당장 성폭행 피해 여기자 앞에 무릎 꿇고 공식 사죄나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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