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직의 두목 썩렬씨의 측근이자 검언유착 사건의 핵심 혐의자인 한떵훈 씨가 자신이 검언유착 사건을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 반성은 커녕 적폐언론 <조센닛뽀>와 인터뷰해 “누구든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어야만 민주주의이다.”라는 유체이탈스러운 발언을 주둥아리로 지껄였다.
2월 15일 한떵훈 씨는 조센닛뽀와의 인터뷰에서 “추미애 전 법무장관 등이 아홉 달 전 <상당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건 다 어디 가고 핸드폰 이야기만 되풀이하는 지 모르겠다. 어떻게는 흠을 찾으려는 수사 의도를 의심하는 사람이 많다.”라 지껄이며 검언유착 사건의 단서가 될 본인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감추는 것에 대한 질문에 동문서답을 일삼았다.
더 나아가 한떵훈 씨는 “권력이 물라는 것만 무는 사냥개를 원했다면 나를 쓰지 말았어야 한다. 그들이 환호한 전직 대통령과 대기업 수사 때나, 욕하던 조 국 전 장관 수사 때나 나는 똑같이 할 일을 했으며 변한 것이 없다.”고 주장하며 마치 자신을 ‘권력 눈치 없이 철저히 공정한 수사에 임한 정의투사’인 양 포장했으며, “윤 총장이나 나나 눈 한 번 질끈 감고 조 국 수사를 덮었다면 꽃길만 걸었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피해자 놀이’까지 즐기고 자빠졌다.
이런 한떵훈 씨의 태도를 보노라면 과거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반성은 커녕 궤변과 피해자 놀이까지 머릿속에 굴리는 일본과 다를 것이 없다.
썩렬씨 애완견 한떵훈 씨는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하시고 핸드폰 비밀번호나 푸시고 조용히 검사직에서 꺼지세요!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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