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가 검찰, 경찰, 언론인,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금품 수수를 저지른 것이 드러나고 있는 동안 – 7월 12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언론인 2명을 추가 입건하고, 부부장검사 1명을 소환 조사했다. 이 언론인 2명은 소속의 논설위원 이가영씨와 TV CHOSUN(TV남조선) 소속 기자 정 모 씨로 – 이들 둘은 사이비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에게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거기에다 그 둘은 "공정"을 운운하며 조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을 비난하는 악의적 보도까지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그 두 기자뿐 아니라, 그 두 기자가 속한 매체도 MB장학생 윤석렬씨의 앵무새 기관이다.) 남조선일보 이동훈씨와 TV CHOSUN(TV남조선)의 대표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