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앙일보 이가영씨도 청탁금지법 위반했다

DVS_2020 2021. 7. 13. 10:31

사이비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가 검찰, 경찰, 언론인,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금품 수수를 저지른 것이 드러나고 있는 동안 – 712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언론인 2명을 추가 입건하고, 부부장검사 1명을 소환 조사했다.

 

이 언론인 2명은 <중앙일보> 소속의 논설위원 이가영씨와 TV CHOSUN(TV남조선) 소속 기자 정 모 씨로 이들 둘은 사이비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에게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거기에다 그 둘은 "공정"을 운운하며 조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을 비난하는 악의적 보도까지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그 두 기자뿐 아니라, 그 두 기자가 속한 매체도 MB장학생 윤석렬씨의 앵무새 기관이다.)

남조선일보 이동훈씨와 TV CHOSUN(TV남조선)의 대표 앵커 엄성섭씨도 김 씨에게서 골프채, 아우디, K7 차량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렇게 검찰, 경찰, 수구언론, 수구정치인 4각 카르텔의 청탁금지법 위반 행태에 대해 77일 김용민 의원(더민주)"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사건은 검찰-남조선일보-국민의짐 카르텔로 비화되고 있다. 김 아무개 씨는 존재하지 않는 오징어 판매보다 부장검사, 남조선일보 논설위원(이동훈씨), TV남조선 앵커(엄성섭씨), 국민의짐 소속 전현직 의원들 인맥을 팔아 사기행각을 벌였다. 남조선일보를 중심으로 수구 정치세력과 정치검찰이 모두 등장하는 그들만의 <부패 완판>을 보게 될 것 같다. 이들을 연결해 준 국짐 소속 유력 정치인들이 드러나고 있는데 그 중 김무성씨와 주호영씨는 김 아무개 씨 인맥의 중간다리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외쳤던 검찰, 수구언론, 수구정치인들의 신랄한 민낯을 국민들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한편 남조선일보와 TV남조선 그리고 중앙일보와 JTBC에는 이러한 뉴스가 보도되지 않았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다.

바로 수구언론 남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대한민국 부패의 총본산이라는 사실이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