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논문표절범 김건희씨, 삼성과 유착하고 불륜까지 저질렀다

DVS_2020 2021. 7. 13. 11:22

네이버 블로그와 지식인의 내용을 버젓이 베껴 부실논문을 제출한 논문표절범 김건희씨가 2011년 청담동의 한 꽃꽂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수강생들에게 $B$ 아나운서 출신 김 아무개 씨를 "자신의 남편"이라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건희씨, 2011년 꽃꽂이 교실 수업에서 $B$ 아나운서 A 모씨를 남편으로 소개,

스폰서검사(양재택씨, 윤석렬씨) 찾아다닌 호스티스 출신 불륜여왕

 

독립언론 <열린공감 TV>는 김 씨와 함께 꽃꽂이 수업을 받았던 수강생의 진술을 확보하고 제보자가 기억하는 수업 장소를 확인했으며 사기여왕 최은순씨에 의해 장묘공원 사업권을 빼앗긴 노덕봉 씨의 증언도 추가 공개했다.

사기여왕 최은순씨에 의해 장묘공원 사업권을 빼앗긴 노덕봉 씨는 "$B$ 아나운서 출신 김 모 씨의 모친과 사기꾼 최은순씨가 경매에 들어갔던 우리 집을 보러 온 적이 있었다. 최 씨가 집을 낙찰받아 김 모 아나운서에게 준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그런데 여기서 새로운 진실이 하나 발견되었다. 바로 사기여왕 최은순씨는 20115월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본인의 딸인 김명신씨가 당시 대검찰청 중수1과장이었던 윤씨와 라마다 조남관씨의 소개로 만나 2년 동안 교제한 후 2011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고 진술했던 것인데 이 진술에 의하면 김 씨는 윤 씨를 2009년경에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이다. 모해위증과 뇌물 증여죄로 고발된 피의자 김건희씨에게 결혼할 남자가 따로 있었는데 윤 씨와 은밀하게 만났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김건희씨는 불륜의 여왕이라 할 수 있다.

삼성, 아크로비스타 전세설정에 이어 코바나 전시회도 후원: 삼성도 김건희씨와 한패였다

 

더 충격적인 것은 삼성도 김건희씨와 한패였다는 것이다. 2009년 김 씨는 코바나콘텐츠의 대표이사로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살던 시절 양재택씨와 윤석렬씨 외에 또 다른 남자가 있었으며 삼성은 김 씨에게 서초동 호화아파트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7억 전세 설정을 했으며, 김건희씨는 이 돈으로 1704호에 전셋집을 얻었다.

더 나아가 삼성은 김 씨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콘텐츠 주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등 김건희씨와 유착하는 행보를 보였다.

 

인터넷 글을 마구잡이로 베낀 부실논문으로 출세한 논문표절범 김건희씨. 삼성이라는 재벌권력과 양재택씨-윤석렬씨라는 검찰권력을 등에 업고 출세한 불륜여왕-뇌물여왕 김건희씨는 불륜과 표절여왕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단 하나다. 바로 돈과 권력과 환락에 미친 MB장학생 윤석렬씨 일당의 사악함과 간교함이다.

 

MB에게 BBK와 다스가 있다면,

MB장학생 윤석렬씨에겐 사기여왕 최은순씨와 표절여왕 김건희씨가 있다.

그리고 이들 여섯은 모두 한패거리다.

그리고 이들의 배후에는 언제나, 삼성이라는 거대 재벌권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