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우송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등 9명이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전광역시 지역 방역 당국에 의하면 – 7월 11일 대전광역시에서는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 우송대학교 학생은 2951번(동구/10대), 2952번(동구/10대), 2964번(동구/10대)으로, 모두 동구에 거주하는 10대였다.
이로 인해 우송대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명으로 늘었다.
이 3명 이외에도 7월 8일에는 2855번(대덕구/10대), 2860번(동구/20대), 2862번(동구/10대), 2868번(동구/20대) 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었으며, 7월 10일 2926번(동구/10대)과 11일 2951~2952번, 2964번의 추가로 인해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835번 관련 확진자로는 2855번, 2860번, 2862번, 2926번, 2964번 5명으로 – 2835번 확진자의 모친 2845번(동구, 40대)은 7월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7월 11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2951번, 2952번은 강릉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외에 필라테스 강사 관련 수강생 1명, n차 접촉자 1명, 대전체육중/고등학교 n차 감염 1명, 서구 노래방 관련 격리자 1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 등도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 – 대전광역시의 총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966명(해외입국자 78명)을 기록했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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