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송대학교서 학생, 교직원 등 코로나19 확진

DVS_2020 2021. 7. 12. 14:46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우송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등 9명이 77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전광역시 지역 방역 당국에 의하면 – 711일 대전광역시에서는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 우송대학교 학생은 2951(동구/10), 2952(동구/10), 2964(동구/10)으로, 모두 동구에 거주하는 10대였다.

이로 인해 우송대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명으로 늘었다.

3명 이외에도 78일에는 2855(대덕구/10), 2860(동구/20), 2862(동구/10), 2868(동구/20) 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었으며, 7102926(동구/10)112951~2952, 2964번의 추가로 인해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835번 관련 확진자로는 2855, 2860, 2862, 2926, 29645명으로 – 2835확진자의 모친 2845(동구, 40)7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711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2951, 2952번은 강릉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외에 필라테스 강사 관련 수강생 1, n접촉자 1, 대전체육중/고등학교 n차 감염 1, 서구 노래방 관련 격리자 1,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 등도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 대전광역시의 총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966(해외입국자 78)을 기록했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