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폐업을 코앞에 둔 홈플러스 대전둔산점의 직원들과 입점 업체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이 곧 이뤄질 예정이다. 1월 12일 르피에드둔산PFV(개발업체)와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및 홈플러스 둔산점 입점주협의회는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 홈플러스 대전둔산점 폐업으로 인한 실직 위기에 처한 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대전둔산점 입점 업체 및 협력 업체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르피에드둔산PFV와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는 2020년 12월부터 홈플러스 대전둔산점 폐점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며 – 대전시의회와 박영순 의원의 중재 노력 또한 결실을 맺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