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폐점 예정의 홈플러스 대전둔산점 직원·업체에 대한 지원책 나온다

DVS_2020 2021. 1. 19. 13:22

연말 폐업을 코앞에 둔 홈플러스 대전둔산점의 직원들과 입점 업체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이 곧 이뤄질 예정이다.

112일 르피에드둔산PFV(개발업체)와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및 홈플러스 둔산점 입점주협의회는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홈플러스 대전둔산점 폐업으로 인한 실직 위기에 처한 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대전둔산점 입점 업체 및 협력 업체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르피에드둔산PFV와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는 2020 12월부터 홈플러스 대전둔산점 폐점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며  대전시의회와 박영순 의원의 중재 노력 또한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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