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

충청북도 4개 시, 군서 코로나19 40명 확진 발생

충청북도의 4개 시/군 – 청주, 충주, 진천, 음성에서 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월 19일 충청북도에 의하면 – 충주시에서는 16명, 청주시에서는 13명, 진천군에서는 7명 그리고 음성군에서는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4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먼저 충주시에서는 방과후 수업 강사 관련 확진자가 2명 발생했는데 – 이들은 자가격리를 받던 도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노인 모임에서도 확진자 가족 1명, 원예농협에서도 접촉자 1명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유리 및 창호제품 회사와 관련된 확진자 2명이 더 추가되었으며, 여기에 증상발현으로 인해 검사를 받은 외국인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총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다음으로 청주시에서는 대형마트..

사회 2021.08.20

충청북도서 3명이 BTJ 열방센터 진단검사 거부

충청북도에서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BTJ 열방센터 방문자 130명 중 – 3명이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거부한 것이 발각되었다. 충청북도는 1월 4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 충청북도 내에서는 130명이 대상이었으며, 이들 중 120명은 검사를 받았다. 한편 검사를 받지 않은 10명 중 4명은 정보 내용이 불일치하였고, 2명은 통화가 불가능하다. 또한 그 중 한 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청주 2명, 제천 1명의 최종 3명이 고발될 예정에 있다. 충청북도 보건당국은 질병관리청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최종 확인한 뒤 끝까지 진단검사를 거부하는 자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다.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된 충청북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접방문 21명을 비롯하여 – n차..

사회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