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검언론 3

썩렬씨 홍보대사 된 중앙르바오, 죄은순 씨 땅투기 행각엔 침묵

썩렬씨(실명 윤 석렬 씨) 장모 죄은순(실명 최 은순) 씨의 아산 100억 땅투기 행각이 인터넷을 통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 주요언론은 여전히 썩렬씨 띄워주기에 동참하고 자빠졌다. 3월 23일 중앙르바오는 6면에 썩렬씨와 연세대의 (자칭)명예교수 김형석 씨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해당 신문에는 썩렬씨와 김형석 씨의 대화 내용이 게재되었는데 – 대화 내용은 김형석 씨의 설명을 토대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면에서 - “교수님, 제가 정치를 해도 될까요?”라는 썩렬씨의 질문에 김형석 씨는 “애국심 있는 사람, 그릇이 큰 사람, 국민을 위해 뭔가를 남기겠다는 사람은 누구나 정치를 해도 괜찮다. 당신은 애국심이 투철하고 헌법에 충실하려는 민주주의에 열정이 있는 것 같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라 답변하여..

정치 2021.03.30

테레비조센의 親검찰 행보, 도 넘었다

조센닛뽀(朝鮮日報)의 방송부 테레비조센(テレビ朝鮮)이 더민주당을 들먹거리며 범법자 윤 석렬씨의 측근인 한 떵훈씨의 복귀설과 윤 때진 씨의 승진설을 보도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테레비조센(テレビ朝鮮)은 1월 3일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라는 제목으로 노골적으로 범법자 윤 석렬씨와 그 측근인 한 떵훈씨를 홍보하는 보도를 내놓아 검찰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했다. 테레비조센의 이런 친검찰 행태에 대해 황희석 변호사는 “여권이 윤씨의 측근인 한 떵훈씨의 복귀를 검토한다니? 우선 사실인지 밝혀봐야 하겠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여권은 여권이 아닌 검찰의 앞잡이일 뿐이다”라 밝히며 테레비조센의 친검찰 보도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시민들도 테레비조센의 이런 행태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박성민 씨는 페이스북을..

정치 2021.01.07

조센・도아닛뽀, 석렬씨 홍보하고 자빠져

친일반민족, 반민주 언론의 대명사인 조센닛뽀(朝鮮日報)와 도아닛뽀(東亞日報)가 이번엔 검찰 두목이자 범법자 윤 석렬씨를 홍보하고 자빠졌다. 그것도 ‘국밥 먹는 사진’으로 말이다. 14년 전(2007년) 범법자 이 명박씨가 ‘국밥 먹는’ 장면으로 국민들을 현혹시킨 것과 동일한 수법이다. 1월 5일 조센닛뽀와 도아닛뽀의 온라인판은 “운전기사와 순대국 먹는 윤 석렬 씨 – 서민적이고 소탈한 일상 강조”라는 제목으로 노골적인 검찰 두목 홍보성 기사를 게재하여 스스로 검언재벌 복합체의 일원임을 대놓고 드러냈다. 이는 조센닛뽀와 도아닛뽀가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반노동 언론을 넘어 친검찰 언론의 본색을 드러냈음을 알 수 있다. 조센닛뽀와 도아닛뽀는 사시(社是)를 ‘검찰권력에 충성하는 신문’으로 바꾸든지, ..

정치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