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탈핵 정책을 비난하는 토론회에서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라는 터무니없는 소리를 지껄인 카이스트의 정 용훈 교수가 이번에는 월성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에 대해 “당연한 것을 음모로 몰아 핵발전 수사를 물타기하려는 것”이라 주장하며 검찰을 두둔하고 자빠졌다. 정 용훈 교수는 1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월성 핵발전소 방사능 유출에 대해 “당연한 것을 이상한 것으로, 음모로 몰아가며 월성과 경주 지역민들의 건강문제로 확대를 시킨다, 이것은 월성 핵발전소 수사 물타기를 위한 것이다”라는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꺼내며 “월성 핵발전소에서 삼중수소가 많이 발생하는 것, 월성 핵발전소 경계가 주변 마을에 비해 삼중수소 농도가 높은 것, 내부에 경계보다 높은 곳이 있을 수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