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국민의짐 대표 이준석씨는 통일부의 이인영 장관을 향해 "통일부가 정말 필요하다면 필요한 부처에서 장관이 제대로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이니, 장관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며 "통일부를 둔다고 통일에 특별히 다가가지도 않는다"라는 망발을 서슴으며 반통일 분단유지 세력임을 스스로 인증했다. 이준석씨는 "여성가족부를 둔다고 젠더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것처럼, 통일부를 둔다고 통일에 특별히 다가가지도 않는다."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퍼부으며 통일부를 폐지하겠다는 반통일-친분단 행보를 계속 이어가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방해하고 있다. 이준석씨의 이런 정신나간 소리에 대해 이인영 장관은 "이준석씨의 발언이 국짐의 당론인지, 묻고 싶어집니다. 저도 남북관계 개선의 성과를 만들기 위해 통일부 장관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