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일하던 40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5월 8일 밤 10시 50분쯤 현대제철 당진공장 1열연공장 3번 가열로에서 일하던 44세의 15년차 직원 A 아무개씨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동료들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 A 모씨는 끝내 목숨을 잃었다. 당시 A 아무개 씨는 가열로 설비 점검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머리에서 피가 나는 점 등을 보면 기계에 끼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삼가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