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불리던 유상봉 씨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후 차고 있던 위치추적 전자장치(일명 를 끊고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6월 유상봉 씨는 대법원에서 사기 혐의로 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 2014년 3월 유상봉 씨는 A 모 씨에게 "나에게 투자하면 울산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식당의 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이더니 8,900만원을 꿀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보석 상태였건 유상봉 씨는 "형 집행을 연기해 달라"고 법조 당국에 요청했으나 – 7월 12일 유상봉 씨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도망간 것으로 밝혀졌으며 – 유상봉 씨는 현장식당 수주 대가로 고위공직자와 기업 관련 인물들 등 14명에게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가 있다. 유상봉 씨는 2020년 4.15 총선에서 국회의원 윤상현씨(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