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아 너 또 호영했니? 2

여기자 성폭행 반성은 커녕 또 막말하는 국짐 주호영씨

입만 열면 막말을 쏟아붓는 천박함의 대명사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가 지난 1월에 있었던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보궐선거를 위한 가짜 성폭행 프레임 씌우기”라는 천박한 막말을 또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월 18일 주호영 씨는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사건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들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이라 쓰고 최후발악이라 한다)을 신청했는데, 주호영 씨 측은 “고의적으로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밀치고 성폭행했다는 식의 확고한 문장을 그대로 기사로 올려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을 왜곡했다. 재보궐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여론을 악의적으로 호도해 국민의짐에 유무형의 피해를 입혔다.”라는 얼토당토않은 쌉소리를 지껄였다. 섹누리당 후예 ..

정치 2021.03.02

대낮에 여기자 성폭행했는데도 반성 안 하는 국짐(섹누리) 주호영씨… 시민은 분노한다

지난 달 대낮에 여기자를 성폭행해 말썽을 빚은 국민의짐(섹누리당) 주호영 씨가 반성은 커녕 “명예훼손” 운운하며 피해 여기자를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 민주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 – 국민의짐(섹누리당) 원내대표 주호영 씨는 조센닛뽀, 중앙르바오 등 갖가지 수구 파쇼언론들을 내세워 여론플레이를 하고 자빠져 국면전환을 부추기려는 것도 모자라 – 피해 여기자에게 2차 가해까지 가하고 있다. 주호영 씨의 이런 정신나간 망동에 대해 한 웅 변호사는 1월 29일 인터넷 대안언론 임두만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힘 센 남성(국짐=섹누리 주호영씨)이 힘 없는 여성(뉴스프리존 기자)의 몸의 손을 대고, 거기에 완력이 포함되어 힘 없는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은 당연한 반응이다. 그..

정치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