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낮에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성폭행해 말썽을 빚은 국민의짐(섹누리당) 주호영 씨가 반성은 커녕 “명예훼손” 운운하며 피해 여기자를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 민주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 – 국민의짐(섹누리당) 원내대표 주호영 씨는 조센닛뽀, 중앙르바오 등 갖가지 수구 파쇼언론들을 내세워 여론플레이를 하고 자빠져 국면전환을 부추기려는 것도 모자라 – 피해 여기자에게 2차 가해까지 가하고 있다.
주호영 씨의 이런 정신나간 망동에 대해 한 웅 변호사는 1월 29일 인터넷 대안언론 <신문고 뉴스> 임두만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힘 센 남성(국짐=섹누리 주호영씨)이 힘 없는 여성(뉴스프리존 기자)의 몸의 손을 대고, 거기에 완력이 포함되어 힘 없는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은 당연한 반응이다. 그런데도 주호영 씨가 즉시 사과하지 않고 이를 부인하는 것을 넘어 ‘명예훼손’이나 ‘무고죄’로 고소한 것이 바로 전형적인 2차 가해다.”라고 강조하며 주호영 씨의 미친 망동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국짐(섹누리) 주호영 씨의 미친 망동에 대해 시민들도 분노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 한 시민은 “정당한 취재활동 완력 쓰며 집단린치에 여기자를 성추행한 주호영은 사과하라!”라는 플래카드를 걸며 국짐(섹누리) 주호영 씨의 여기자 성폭행 사건을 규탄했다.
정당한 취재활동을 하던 여기자를 대낮에 밀치고 성폭행한 섹누리당의 후예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
이제 주호영 씨가 도망칠 곳은 없다!
우리 민주시민들이 국짐(섹누리) 원내대표 주호영 씨에게 몽둥이라는 처방을 내려 응징할 것이니...
각오해라! 섹누리당 후예 주호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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