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수처 차장에 ‘우뱅우 쉴드 쳐준 자’를?!

DVS_2020 2021. 1. 30. 13:53

128일 헌법재판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및 운영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합헌 판정한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차장에 변호사 여운국 씨를 단수로 제청해 문제가 되고 있다.

변호사 여운국 씨는 기무사 계엄 문건 관련 사건에 대해 무죄변론했으며, 박그네 정권기 국정농단 주역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우병우 씨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다 범법자 윤석렬씨와 동일한 사법연수원의 23동기 또 다른 우려를 낳고 있다.

공수처의 차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며 3년의 임기가 주어지고, 상급자인 처장을 보좌하며 공수처 수사 및 검사 인선 등에서 핵심적인 구실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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