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헌법재판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및 운영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합헌 판정한 가운데 – 김진욱 공수처장이 차장에 변호사 여운국 씨를 단수로 제청해 문제가 되고 있다.
변호사 여운국 씨는 기무사 계엄 문건 관련 사건에 대해 무죄변론했으며, 박그네 정권기 국정농단 주역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우병우 씨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다 범법자 윤석렬씨와 동일한 사법연수원의 23기 동기라 또 다른 우려를 낳고 있다.
공수처의 차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며 3년의 임기가 주어지고, 상급자인 처장을 보좌하며 공수처 수사 및 검사 인선 등에서 핵심적인 구실을 하게 된다.
同均新聞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낮에 여기자 성폭행했는데도 반성 안 하는 국짐(섹누리) 주호영씨… 시민은 분노한다 (0) | 2021.02.01 |
---|---|
케케묵은 북풍 공작 꺼내들고 자빠진 국짐 김종인 씨 (0) | 2021.01.31 |
대한민국 부패인식지수 4년 연속 순위 상승… ‘청렴 대한’ 진입 코앞 (0) | 2021.01.29 |
성폭행 피해 여기자에게 사죄는 커녕 고소하겠다며 으름장 놓는 섹누리 주호영씨 (0) | 2021.01.29 |
라경원씨 봐주는 못된 검찰 (0) | 2021.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