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6월 13일(현지시간) 2박 3일간의 세계 주요 7개국 정상회의(2021 G7 정상회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길에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세계 주요 7개국 정상회의(2021 G7 정상회의) 개최지인 영국 콘월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 기후변화 및 환경 관련 확대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선도발언으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추가 상향하여 11월 26차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에서 발표”하겠다는 점을 한번 더 강조했으며,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에서 제정된 ‘서울 선언문’과 경제정책 ‘한국판 뉴딜’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민간 부문에서도 기후변화 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