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장학생 윤석렬씨와 표절여왕 김건희씨가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것이 드러났다. 윤씨 일당에 의해 사기 피해를 당한 정대택 씨에 의하면 – 2010년 말, 김건희씨가 이전에 거주한 아크로비스타 B동 306호에서 1704호로 이전했다는 것을 등기부등본을 통해 확인했으며, 그 때 쯤 김 씨가 대검 중수부에 근무하는 윤 씨와 교제하고 있었다. 사기여왕 최은순씨는 2011년 "김 씨는 라마다 르네상스 회장 조남욱 씨의 소개로 대검 중수부에 근무하는 윤 과장과 교제하고 있으며, 2011년 10월 쯤 결혼할 예정이다."라 답했으나 – 신문조서에는 이라는 말이 삭제되었다. 이 때 윤 씨가 B동 1704호에서 내용증명을 수령한 것은 윤 씨나 김 씨 혹은 윤 씨와 연관있는 인척이 아니고서는 확인이 불가하며, 다시 말해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