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장학생 윤석렬씨가 2011년(평검사 시절), 삼부토건의 전 회장 조남욱 씨에게서 수차례 골프 접대 및 향응을 받은 것이 오늘(7월 19일) 의 단독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삼부토건의 전 회장 조남욱씨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윤석렬씨에게 관리식의 온갖 접대를 해 줬으며 – 여기서도 논문표절범 김건희씨가 조남욱씨에게서 소개를 받았다. 2006년, 2007년, 2009년, 2011년 조남욱씨의 비서실 달력 일정표나 휴대용 일정표, 비서실문서 등에서는 – 사기여왕 최은순씨는 , MB장학생 윤석렬씨는 , 등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2011년 8월 13일 조남욱씨의 일정표에는 조씨, 윤씨, 황 사장의 만찬 기록이 있으며 – 여기서 황 사장은 N 산업의 사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