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장학생 윤석렬씨가 2011년(평검사 시절), 삼부토건의 전 회장 조남욱 씨에게서 수차례 골프 접대 및 향응을 받은 것이 오늘(7월 19일) <한겨레>의 단독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삼부토건의 전 회장 조남욱씨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윤석렬씨에게 관리식의 온갖 접대를 해 줬으며 – 여기서도 논문표절범 김건희씨가 조남욱씨에게서 소개를 받았다.
2006년, 2007년, 2009년, 2011년 조남욱씨의 비서실 달력 일정표나 휴대용 일정표, 비서실문서 등에서는 – 사기여왕 최은순씨는 <최씨>, MB장학생 윤석렬씨는 <윤검>, <윤검사> 등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2011년 8월 13일 조남욱씨의 일정표에는 조씨, 윤씨, 황 사장의 만찬 기록이 있으며 – 여기서 황 사장은 N 산업의 사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삼부토건 내부 사정을 잘 아는 K 모 씨에 의하면 – 황 사장은 조남욱씨보다 먼저 윤석렬씨를 알고 지낸 오랜 지인으로 – 조남욱씨의 최측근인 승려 무 정 씨가 윤 씨와 황 사장을 소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조남욱씨 일가의 지인 D 모 씨는 "삼부토건이 운영하던 서울특별시 강남구 르네상스 호텔에서 윤씨와 (당시 호스티스였던) 김씨가 서로 만났다는 것을 조남욱씨에게 들었으며, 조남욱씨 일가 중 하나가 "내가 윤 씨와 사모님 김 씨를 연결했다"고 자랑하는 증언도 공개되었다.
여기에다가 조남욱씨와 운석렬씨 일당이 서로 한패거리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새로운 증거들 – 조남욱씨가 보낸 선물, 만찬 등이 기록된 메모와 김건희씨(당시 명칭 김명신씨)가 2003년 7월 4일, 2005년 9월 14일, 2006년 3월 31일 조남욱씨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메모도 발견되었다.
이것만 봐도 돈과 환락과 접대에 미친 MB장학생 윤석렬씨와 그 일당들의 민낯은 정확히 드러난다.
MB정권기 때 승승장구하며 거대토건회사 삼부토건의 조남욱씨에게 골프 접대 및 향응을 받은 MB장학생 윤석렬씨 일당은 빨리 MB 옆 감방으로 가거라!
#MB장학생_윤석렬씨와_토건장사꾼_조남욱은_한패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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