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엑소 시우민부터 HKT48까지…연예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속출한다

DVS_2020 2021. 8. 9. 16:51

대한민국과 일본 두 나라의 연예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술렁이고 있다.

먼저 84SM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엑소>의 인기 멤버 중 하나인 시우민이 컨디션 이상 증세를 보이며 추가 PCR 검사를 받은 결과 – 8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엑소>시우민은 7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PCR 검사를 진행했는데 여기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84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보이며 추가 PCR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을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이 출연하고 있는 모든 TV 프로그램에 활동 중단 사실을 알렸으며, 뮤지컬과 관련해서는 일부 출연진과 제작진(스태프)들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일본 후쿠오카에 연고지를 둔 HKT48 역시 89– 5명의 멤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멤버는 팀 TII의 오다 아야카를 비롯해 쿠리하라 사에, 사카모토 에레나, 미야자키 소노 그리고 연습생 쿠리야마 리나 총 5명이다. 85일에는 무라카와 비비안 또한 코로나19확진되었다. 이로 인해 <서일본시티은행 HKT48극장>813일까지 예정된 공연을 중단하고 연기하게 되었다.

동균신문 스포츠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