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방탄소년단, 대통령 특별사절로!

DVS_2020 2021. 7. 26. 15:47

<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등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빌보드를 휩쓰는 대한민국 대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되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세계에서 전례없는 대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 사절>로 임명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 사절>로 임명된 방탄소년단은 976차 국제연합총회에 참석하여 세계의 모든 청년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에 있으며, 국제연합총회 이외에도 여러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환경, 빈곤 타파, 불평등 개선, 다양성 등 국제적으로 중요한 과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에 있다.

 

청와대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속 가사에 담긴 위로의 메시지와 안무 속의 수어 메시지, 다양한 인종의 공존과 화합의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와의 연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대한민국의 의지와 상통하며, 이번 방탄소년단의 특별사절 임명에 의미를 부여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 100>에서 1위에 올랐으며 – 7주 동안 1위를 기록한 <버터>1위 자리를 물려받는 진기록 또한 세우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