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투자은행과 전문가들이 가상화폐 ‘비트코인’ 광풍에 주목하며 비트코인에 대해 청신호 전망을 내놓는 가운데 –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광풍에 대한 ‘과열’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2020년 11월 씨티은행(Citibank)의 톰 피츠패트릭 글로벌수석기술전략가는 ’21세기의 금’이라는 제목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여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318,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JP모건 역시 다이먼 최고경영자를 통해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대안 자산으로, 금과 더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게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여러 ‘청신호’가 줄줄이 이어지는 가운데 –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E.C.B.)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1월 13일 영국 로이터 통신사가 주최한 온라인 행사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통화가 아니라 투기적인 자산이다. 심지어 돈 세탁에도 동원될 수 있다.”고 비트코인 광풍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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