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과 경제 모두 선방! 역시 대한민국

2020년 한 해 세계가 코로나19로 급속한 경기침체를 맞은 가운데 –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적극적인 방역정책을 통해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했고, 경제위기를 무난히 넘겼다.

2020년 12월 1일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2020년 경제성장률이 회원국 가운데 1위,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2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20년 하반기부터 대한민국의 경제 회복 속도가 빨라졌다고 보고 – 2020년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제시하였는데, 이는 세계 평균 전망치인 -4.2%보다 높다. 그만큼 방역도 철저히 하면서 경제도 지켜냈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한편 – 국제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 무디스, 스탠다드&푸어스는 2020년 대한민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안정적)’, ‘Aa2’, ‘AA’로 유지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가 코로나19라는 전 지구적인 위기에도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정부와 국민이 함께 지킨 K방역과 경제, 2021년에도 굳건히 이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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