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외환 보유액에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말 기준으로 – 대한민국의 외환보유액은 4,43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달에 비해 67억 2,000만 달러 늘어났다.
유가증권의 경우, 지난 달 대비 152억 달러 증가하여 4,098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92.5%를 차지했으며, 예금은 90억 5,000만 달러가 줄어든 20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특별인출권은 1억 5,000만 달러 증가하여 33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한 해 대한민국의 외환보유액은 11월 기준 4,363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9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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