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6월 G7 정상회담 초청 예정!

DVS_2020 2021. 1. 19. 11:50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6월 영국 카비스 베이에서 개최 예정인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서 공식 초청될 예정이다.

116일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성명을 통해 6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호주, 인도 그리고 대한민국 3국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주요 7개국(G7)에는 속하지는 않지만 주요 20개국(G20) 회원국가의 일원으로서 국제적인 정상회담에 참가해 왔지만 민주정부 3(문재인 대통령 정부) 들어 국격과 국력 모두 높아지면서 주요 7개국(G7)에 추가 참가국으로 초청되는 등 그 위상이 높아졌다.

 

영국의 대표적인 신문 중 하나인 <더 가디언(The Guardian)>주요 7개국(G7;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에 대한민국과 인도, 호주를 추가하는 민주주의 10개국(D10)’ 체제 연대를 본격화하기 위한 시도라 평가했다.

 

202011월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와의 통화에서 -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6월에 있을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 초청은 대한민국이 세계 사회를 선도하는 성숙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차기 강대국으로서의 강인함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력이 미국, 유럽 못지않게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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