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철수의당 서울시당위원장 김 윤씨는 TBS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 포항문화방송을 향해 “(월성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사건 관련 보도의) 발단이 어딘지 아시죠? 포항MBC입니다. 거기서 뻥튀기를 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의 핵심은 침소봉대고, 이걸 조금 더 이야기하면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지껄이며 포항문화방송을 폄하했다.
심지어 김 윤 씨는 “어디 지방 방송에서 이야기 한 것 가지고, 그걸 갖고 일거에”라는 미친소리까지 하며 지역방송을 폄훼하는 망언까지 그대로 내뱉었다.
이런 철수의당 김 윤씨의 정신나간 작태에 대해 포항문화방송은 “공식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기사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독자의 자유지만, 거기에도 분명히 선은 있다.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되었다는 것 자체를 부인하거나, 삼중수소가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 사실 핵발전소 주변에서 사는 지역민들에 대한 모욕이다.”라 비판했다.
TBS를 짓밟으려는 국민의짐과 포항문화방송을 비웃는 철수의당 김 윤씨. 닮아도 너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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