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 축! 박근혜씨 최종형량 22년 확정

DVS_2020 2021. 1. 16. 09:06

114일 대법원은 근혜씨의 재상고심에서, 뇌물·직권남용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2018년 박근혜씨2016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확정된 징역 2년까지 합치면 총 최종형량이 22년이다.

2017년 구속된 박근혜 씨는 가석방이나 형집행정지 등이 없으면 2039년에 출소한다.

이번 박근혜 씨 최종형량 22년 확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와 국민적 동의 없는 사면은 절대 불가한다! 사면 이야기는 더 이상 꺼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반면 이명박근혜 정권의 후예 국민의짐 전 의원 유승민 씨는 이제는 국민통합과 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면을 결단하라고 주장하여 박근혜 씨 사면을 부추기고 자빠졌다.

 

우리 민주시민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박근혜 씨가 저지른 죄악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국정교과서 강행 모의, 메르스 대책 소홀, 비선실세(최서원 )와 국정농단까지, 박근혜 씨가 저지른 죄악은 셀 수 없이 많다.

박근혜 씨의 죄악은 곳곳에 스며들었다. 박근혜 씨 최종형량 22년 확정을 환영하며, 이번 최종형량 22년 확정 판결을 통해 박근혜 씨의 죄악을 낱낱이 밝힐 수 있는 적폐청산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박근혜 씨는 영원히 지옥에서 불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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