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닛뽀를 비롯한 국내 각종 찌라시언론들이 - <검찰총장>이라는 가면을 쓴 범법자 석렬씨를 “차기 대권주자”로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자빠졌다. 심지어 중앙르바오에서는 석렬씨 족보까지 소개하는 기괴한 행각까지 벌였다.
1월 4일 조센닛뽀는 석렬씨의 신년 방명록과 순대국 먹는 소식을 여과없이 보도했다. 이후 석렬씨의 ‘순대국 먹는 소식’은 파이낸셜 늬우스, 매왈경제, 매왈신문(대구) 등도 똑같이 받아썼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 석렬씨의 족보 ‘파평 윤씨’까지 들고 나왔다. 중앙르바오는 1월 12일 <석렬씨의 충청 대망론 – 파평 윤씨 갑론을박>이라는 기사 같지도 않은 기사를 실으며 노골적으로 석렬씨를 띄워주고 있다. 이쯤되면 아예 ‘검찰의 프로파간다 기관’임을 선언한 것인가.
同均新聞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 축! 박근혜씨 최종형량 22년 확정 (0) | 2021.01.16 |
---|---|
통일부, 이산가족 실태조사 8억원 지원한다 (0) | 2021.01.15 |
이재명 경기지사,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깊이 공감 (0) | 2021.01.14 |
국민의짐 추천 과거사위원들, 성폭행에 극우망언까지… 정말 가관이다 (0) | 2021.01.14 |
김재철 시기 MBC 보도국장을 ‘방통심의위원’에?!: 이쯤되면 ‘적폐우대’ (0) | 2021.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