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환장할 뉴스] 썩렬씨 검찰, 박그네·우뱅우 ‘무혐의’로 봐줬다

DVS_2020 2021. 1. 20. 13:04

석렬씨 검찰이 미쳤다. 석렬씨 검찰이 박그네 정권기 청와대(2013~2017)의 참사 인지시각 조작, 국가정보원과 국군기무사령부의 세월호 유족 사찰 행각 등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려 세월호 유족을 분노케 하고 있다.

검찰 산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119일 낮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 12개월 간 17건의 세월호 참사 의혹에 관련해 20명을 기소하고, 15건을 불기소처분 및 처분 보류 판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으며,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그네 정부에 제기된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이로 인해 박그네 씨를 비롯한 김기춘, 우뱅우박그네 정부의 고위 인사들은 세월호 참사 책임에서 면죄부를 받았다.

석렬씨 검찰의 박그네 일당 무혐의로 감싸기에 대해 세월호 참사 유족은 분노하고 있다. 유족들은 결과 발표를 보고 처음부터 예상은 했지만 이런 결과가 나온 걸 보니, 검찰이 스스로를 속이는 수사를 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가재는 게 편이다. MB, 석렬씨, 박그네, 우뱅우 그리고 김기춘.

이렇듯 석렬씨 검찰은 조 국 전 민정수석 가족을 망가뜨린 것도 모자라 이제는 세월호 유가족의 마음에 칼을 꽂아버리는 추악한 짓거리를 저질렀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