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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짐이 또?!] 국민의짐 주호영씨, 선 넘은 망언 퍼부어… 정말 ‘막말의힘’스럽다!

DVS_2020 2021. 1. 21. 11:49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가 119일 문재인 대통령의 MB-그네 사면에 대한 단호한 거부를 비웃으며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웃긴 소리를 지껄였다.

국민의짐 주호영씨는 그것도 모자라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와 관련된 발언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당 더민주당은 슬쩍 여론을 떠보고 바람 빼 버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 지껄이고 자빠졌다.

 

국민의짐 주호영씨의 이런 작태에 대해 우상호 의원(더민주당)문재인 대통령이 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발언은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선전포고이자 겁박이다.”라 비판했으며, 김두관 의원(더민주당) 또한 아무리 보궐 선거를 앞에 두고 있어도 할 말과 못할 말이 있다. 대통령을 공격해 자기 당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건 알겠지만, 이런 망발에 결집할 지지층은 태극기부대(타국기부대)밖에 없을 것이다.”라 밝히며 국민의짐 주호영씨의 막말 추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국민의짐 주호영씨는 2004년 딴나라당 시절 <환생경제>라는 환장연극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한 것도 모자라서 - 2014그네정권 죄누리당 시절에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교통사고라는 막말까지 지껄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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