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케케묵은 멸공 망언 싸지른 신세계 정용진 씨, 몸무게 불리는 꼼수 부려 병역기피 저질렀다!

DVS_2020 2022. 1. 11. 11:53

최근 인터넷에서 케케묵은 '멸공' 망언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신세계 정용진 씨가 '과체중'을 이유로 병역기피 특혜를 받은 것이 드러났다.

 

110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병역 면제자 가운데) 일반인은 6%, 재벌가가 33%쯤 되는데 삼성가만 유독 73%가 아들이건, 손자건, 병역 면제를 받았다."고 밝히며 삼성가의 상습적인 병역면제(라고 쓰지만 실제로는 병역기피에 가깝다)를 날카롭게 꼬집었다.

정용진 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멸공', '반공 방첩' 등의 1970년대 유신독재 시대에나 어울릴듯한 케케묵은 반공주의 이데올로기를 부추기는 해시태그를 버젓이 달아 문제를 일으켰다. 그런데 정용진 씨는 <과체중>을 이유로 군면제를 받으며 병역기피 특혜를 누렸다.

 

비단 정용진 씨 뿐 아니라 삼성가 재벌가들의 대다수가 병역기피 특혜를 누리고 있다. 삼성그룹의 창업자 이병철 씨의 손자인 CJ그룹 이재현 씨, 삼성의 이재용 씨 그리고 신세계백화점/이마트 정용진 씨 모두 병역기피 특혜를 누리며 천수를 누리고 자빠지고 있다.

 

이 중에서 제일 가관인 것은 앞서 언급한 정용진 씨로 - 정 씨는 '군면제'의 평균 기준인 103킬로그램에서 딱 1킬로그램을 넘어 면제를 받았는데, 정 씨는 일부러 군면제를 받기 위해서(,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몸무게를 불리는 꼼수까지 저질렀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군대 안 간 니네들은 그냥 쫄딱 망해버리는 게 답이다!

#병역기피자_정용진_아웃

#신세계_잘가요

#이마트_폐업하라

#신세계_보이콧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