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취업자 수가 기저효과,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2020년 대비 370,000명 가까이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취업자 수가 218,000명 감소한 것에 비하면 큰 폭의 회복세를 보였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연간 고용동향에서는 - 2021년 연간 취업자 수는 27,273,000명으로 2020년 동일 기간 대비 370,000명 이상 늘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이 198,000명, 운수장고업은 103,000명 증가하며 8.5%, 7% 는 반면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50,000명, 47,000명 감소했다.
<유동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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